Trẻ sơ sinh uống bao nhiêu ml sữa là đủ?

신생아는 한 번에 몇 ml의 분유(또는 모유)를 먹어야 충분할까요?

많은 예비 엄마들이 이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. 아기의 체중을 기준으로 하루에 필요한 수유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. 성장 급등기에는 아기가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으며, 이 시기는 보통 2~3일 정도 지속됩니다.

신생아가 충분히 수유하기 위해 필요한 모유 또는 분유의 양은 다음과 같이 추정할 수 있습니다:

• 24시간 동안 필요한 총 수유량(ml) = 체중(kg) × 150ml

• 아기 위의 용량 = 체중(kg) × 30ml

• 한 번에 먹는 수유량(ml) = 위 용량 × 2/3
  (출처: 뚜즈 병원 – Bệnh viện Từ Dũ)

예를 들어, 체중이 3.5kg인 아기의 경우:

• 하루 필요 수유량: 3.5 × 150 = 525ml

• 위 용량: 3.5 × 30 = 105ml

• 한 번 수유 시 먹는 양: 105 × 2/3 = 70ml

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의 Ayala Mille 박사는 신생아는 하루 812회 수유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. 수유 간격은 23시간이지만, 반드시 엄격히 지킬 필요는 없으며 아기가 배고파할 때마다 수유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.

신생아는 몇 ml 수유해야 충분할까요?

아기의 나이와 체중이 꼭 수유량과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. 성장 급등기(보통 생후 13주, 68주, 3개월, 6개월)에 접어들면 아기는 며칠간 더 많이 수유할 수 있습니다.

생후 첫 주가 끝날 무렵, 아기의 위는 약 60ml 정도를 담을 수 있게 됩니다. 이 시기의 모유량도 위 크기에 맞춰 소량씩 생성됩니다.

생후 16개월 사이, 모유에 익숙해진 아기는 보통 하루 **600900ml** (평균 약 750ml) 정도를 수유합니다. 하루 8번 수유하면 한 번에 약 90ml를 먹는 셈입니다.
물론 이는 평균적인 수치이며 모든 아기에게 꼭 맞는 양은 아닙니다. 생후 1개월부터 6개월까지는 아기의 하루 수유량이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.

아기가 수유를 원할 때 보이는 신호들

전문가들은 아기가 배고플 때마다 즉시 수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 많은 엄마들이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수유를 시작하는데, 사실 울음은 배고픔의 가장 마지막 신호입니다. 너무 배고프면 아기는 짜증을 내고 달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또한, 아기의 울음은 꼭 배고픔 때문만은 아닙니다. 안아 달라거나 기저귀를 갈아달라는 뜻일 수도 있고, 덥거나 추워서 혹은 그냥 심심해서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.

아기가 수유를 원할 때는 다음과 같은 신호를 보입니다:

• 입술을 핥거나 입을 벌리고 입에 무언가를 넣으려는 행동: 단순히 엄마의 젖이 생각나서 ‘먹고 싶다’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.

• 손이나 잡을 수 있는 물건을 빠는 행동: 수유 욕구가 강해졌다는 뜻입니다. 특히 이가 날 때는 젖을 빨아 잇몸 통증을 줄이려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.

• 엄마의 가슴 쪽으로 머리를 비비는 행동: 이런 신호가 보이면 즉시 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. 그렇지 않으면 곧 울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.

• 별다른 이유 없이 짜증을 내거나 불안한 모습: 배가 고프거나 졸려서 엄마 젖을 찾는 것일 수 있습니다.